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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3대 미녀 소피마르소 리즈 시절 심쿵 사진 모음 결혼 이혼 ..
    카테고리 없음 2020. 4. 16. 08:11


    프랑스에서 1966년 11월 17일 태어난 세계적인 미녀 소피 마르소. 이제 그녀도 올해 한국 나이로 54세가 되었지만, 현재도 여전히 영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피 마르소를 좋아했던 분,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1980년대 당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마음에 걸리는 분들을 위해 소피 마르소 리즈 시절의 가슴 찡한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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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그녀는 세계 3대 미녀라고 모두 말했습니다. 1980년대 브룩쉬르즈, 피비케이츠와 함께 말이죠. 그 당시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신장 173cm. 데뷔는 1980년 영화 라붐이었는데 이때 그녀의 나이는 15세였어요. 이 영화의 선풍적인 인기로 그녀는 잘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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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이 바로 영화 라붐의 한 장면.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입니다. 귀엽고 발랄하고 예쁜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했는데, 이후 그녀는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마침내 도봉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한국TV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문구점에 가면 책받침, 브로마이드, 코팅지를 장식한 당대가 인정한 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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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라붐 이후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가 있는데 1988년 작 유콜트 러브(위). 영화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녀의 등장에 정말 질렸어요. 특히 스키장에서 얼굴을 둘러싼 옷과 고글을 한 장씩 벗은 뒤 온전한 얼굴을 보여주는 첫 장면. 정말 여신이 따로 없었어요. 이때 그의 나이는 23세. 정말 절정의 아름다움을 누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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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더 과감한 연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프랑스라는 나라가 원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관대하고 또한 예술적인 측면을 자주 볼 것이다. 그녀는 유콜트 러브 이후 1989년 지옥에 떨어진 육체로 노출 연기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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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구름 너머라는 영화 등을 통해 상당히 과감한 연기를 펼치곤 하죠. 어렸을 때 그녀를 좋아했던 팬들 중에는 이런 그녀의 모습에 충격을 좀 받기도 했죠. 어떤 예능에서 개그맨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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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마르소 그녀와 함께 인생을 함께 한 남자들!! 함께 작품을 한 안드레이 쥐랍스키 감독과 동거 및 출산을 하게 됩니다. 이때 전 세계 팬들이 충격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려 나이차이가 26살이에요. 그로부터 15년이나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프로듀서인 짐 렘리와 수년간 동거하면서 딸 하나를 더 낳습니다. 이후 다시 결별하고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사귀게 됐어요. 결혼해서이혼했다는이야기도있고,같이살다가헤어졌다는얘기도있고. 한때 스타 셰프와 사귀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현재는 어떤지 근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들리는 소식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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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리즈 시절처럼 긴장된 얼굴은 아니지만, 요즘도 활발하게 영화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이든 DVD든 매년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녀 자신은 정작 미모의 관리 특별히 할 것이 없다. 나이를 먹는 게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팬 중 한 사람으로서 그녀의 리즈 시절 내내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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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흘러도 그녀에게서 나오는 건강하고 예쁜 이미지만은 아직도 그 포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10대, 20대처럼 건강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은 아니지만 이제는 나이의 원숙미, 매혹성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소피 마르소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그녀가 계승한 예쁜 얼굴도 있겠지만, 언제나 정열적으로 임하는 그녀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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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마르소의 그녀의 전성기는 지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는 세계 미인을 얘기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 아무리 예쁜 배우가 나타나도 그녀를 능가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미의 대명사 중 한 명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그녀를 매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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