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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성형전 리즈 시절 나이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0. 7. 17. 03:01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는데, 이번에 너무 솔직한 방송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배우 곽진영 씨의 얘기가 불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일찍 방송에서 핫한 여자친구가 돼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어느 날 부터는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었어요. 사실 성형수술 실패 후 방송사를 떠나 성형수술에 대한 악플을 너무 오랫동안 받아왔기 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다른 방송에서 전해진 적이 있는데, 이 내용을 불타는 청춘 속에서 솔직하게 언급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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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한두 번의 경험이 있을 텐데, 막상 모닥불 앞에 있으면 마음이 안정됨과 동시에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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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배우 강문영씨가 말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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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출연자들이 서로 한마디씩 해요.있다고. 후회하는 순간이 있다고... 왜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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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용감하게 배우 곽진영 씨가 한마디 했어요. 아주 솔직하고 아주 담담하게 얘기를 합니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후회하는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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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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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갓김치 이야기와 함께 꼭 나오는 검색어가 성형수술 성형중독이라고 한다. (현재 곽진영은 종말이 김치의 대표입니다) 그 성형중독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천천히 정리하고 이야기를 계속한다.좀 성형 전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물론 지금도 아름답지만 그때는 연예인 중에서도 예쁜 모습이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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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캠프는 내가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한 것도 아니고 사회적 나쁜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나를 향해 악플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다고... 너무 힘들다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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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사회에는 정말 나쁜 일을 서슴없이 일으키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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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뿐 아니라 어떤 방송도 나가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곽진영.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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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은 그런 악플을 볼 때마다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꿋꿋이 버틴다고 하는데 더 이상 그런 악플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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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은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고, 고향에서 어머니와 살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머니 품이 가장 두툼하게 느껴져요. 저도 어머니 마음이 제일 따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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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뜻한 엄마의 품이 언제 사라질지 두려움이 엄습한다는 곽진영은 생각에 잠긴다. 내가 유일하게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곳이 엄마의 가슴입니다. 그런 어머니의 인연이 사라질까봐 걱정이 된대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빨리 곽진영의 상처받은 마음 위로받고 행복한 순간만 기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