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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뭉쳐야 찬다. 안정환리즈 .
    카테고리 없음 2020. 7. 19. 11:01


    안정환이 유상철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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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7일) 방영되는 JTBC '뭉치면 찬다'는 태극전사와 스포츠 전설이 투병 중인 유상철을 향해 응원 영상편지를 보내며 그 어느 때보다 끈끈한 동료애를 주고받는다.지난해 11월 유상철은 췌장암 말기 투병 중임을 공개해 공식 활동을 중단해 전 국민의 슬픔을 자아냈다. 그로부터 6개월 뒤인 5월 31일 뭉쳐야 차오른다에 출연하면서 한결 호전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많은 시청자들을 기쁘게 했다.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FC와의 만남을 적극 추진한 유상철은 집에 있어 병원에 있는 것보다 푸른 잔디 위에 있는 게 낫다며 진정한 축구인의 모습을 드러낸다.그런 가운데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인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군대 쓰리가 멤버와 스포츠 전설이 유상철을 위해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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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안정환은 형과 함께 대표팀에 있을 때가 그립다며 언젠가 진짜 프로팀을 맡아 유상철 감독팀과 대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보는 이를 감동시킨다. 빗속에서 자신의 영상편지를 지켜보던 안정환도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누군가의 든든한 동료이자 존경하는 선배로서 한결같은 축구인생을 살아온 만큼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들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촬영장도 감동받았다는 것.유상철도 눈시울을 붉히며 더 이상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치료를 잘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해 오늘(7일) 방영될 경기는 물론 그의 향후 활약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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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진정한 축구, 한국 축구의 전설 유상철의 활약은 오늘(7일) 밤 9시에 방영되는 JTBC '단결해야 차다'에서 볼 수 있다.​


    굉장히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저도 눈물이 났어요. 안정환 씨, 말없이 눈물 짓고 있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안정환 씨의 리즈 시절 모습을 볼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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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처럼 긴 머리를 휘날리며 경기장을 누비던 모습이 떠오른다. 세월은 공짜지만 지금도 너무 멋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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